1863년에 11대 쇼나이번주 사카이 다다아키(酒井忠発)가 세운 은거소. 에도의 저택을 해체하고 그 일부는 쓰루가오카성(鶴ヶ岡城)을 에워싼 세 번째 외성의 고요야시키(御用屋敷/공식업무를 위해 사용한 장소)지에 이축했다. [미지정] 〒997-0036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가추신마치10-18 (지도박물관 내)
[文化財カテゴリ:] 致道博物館
구(旧)니시타가와군 관공서
1881년 초대 현지사 미시마 미치쓰네(三島通庸)의 명에 의해 지어졌다. 목수의 우두머리였던 이시이 다케지로(石井竹次郎)와 쓰루오카 출신의 서양건축을 공부한 다카하시 가네키치(高橋兼吉)로부터 지어졌다. 가네키치는 구(旧)니시타가와군 관공서 이외에도 많은 서양건축을 본뜬 건축물을 많이 다룬 쇼나이 제일의 유일한 목수였다. 건물은 중앙 현관 위에 돌출된 발코니가 있고, 중앙에 옥탑・시계탑이 있는 높이 20m의 의양풍건축(擬洋風建築)으로, 현관 위의 작은 지붕의 기둥 다리와 안의 계단은 르네상스 양식이 보인다. 당시, 뽕나무 식목을 위한 대출, 누에고치 품평회의 개최와 양잠지도를 실시하고 있었다. [국가 중요문화재] 〒997-0036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가추신마치10-18 (지도박물관 내)
구(旧)시부야家 주택
쓰루오카시 (旧아사히무라) 다무기마타에서 1969년에 이축한 다층민가이다. 1822년에 창건되어 고층부에서는 양잠사육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과거 다무기마타에는 골짜기를 사이에 둔 수 많은 다층민가를 볼 수 있었지만 세월이 흘러 생활 양식의 변화에 의해 급속히 모습을 감추었기 때문에 한 동을 지도박물관 부지에 이축 보존했다. [국가 중요문화재] 〒997-0036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가추신마치10-18 (지도박물관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