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실크
일본 근대화의 원풍경을 만날수 있는 쓰루오카에.

알림리스트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를 중심으로 한 쇼나이지역은, 구(旧)쇼나이번의 무사가 검을 괭이로 바꾸어 개척한 마쓰가오카 개척장(松ヶ岡開墾場)은 일본 최대의 양잠지대를 토대로 일본 최북단의 비단산지로 발달해 지금도 양잠부터 비단직물까지 일관공정이 남아있는 일본의 유일한 지역이다.
쓰루오카시에는 마쓰가오카 이외에도 로쿠주리고에고도(六十里越古道) 길가의 다무기마타 수락(田麦俣集落)은 한 건물안에서 생활하면서 양잠등을 할 수 있는 4층 구조인 다층민가가 남아있다.
또 국내 단 한 곳에 현존하는 섬유세탁 공정은 메이지시대에 창업한공장이 지금도 현존해 있고, 비단산업의 역사, 문화의 보존 계승과 함께 새로운 비단의 문화 가치 창출에도 전념하고 있다.
쓰루오카를 방문하면 조상들의 노력의 결정인 일본 근대화의 원풍경을 거리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일본유산」이란, 지역의 역사적 매력과 특색을 통하여 일본의 문화・전통을 알리는 매력 있는 유형 ・무형의 문화재로 지역이 주체가 되어 종합적으로 설비 활용해 국내외에 전략적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지역의 활성화・관광 진흥을 도모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