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旧)니시타가와군 관공서
1881년 초대 현지사 미시마 미치쓰네(三島通庸)의 명에 의해 지어졌다. 목수의 우두머리였던 이시이 다케지로(石井竹次郎)와 쓰루오카 출신의 서양건축을 공부한 다카하시 가네키치(高橋兼吉)로부터 지어졌다. 가네키치는 구(旧)니시타가와군 관공서 이외에도 많은 서양건축을 본뜬 건축물을 많이 다룬 쇼나이 제일의 유일한 목수였다. 건물은 중앙 현관 위에 돌출된 발코니가 있고, 중앙에 옥탑・시계탑이 있는 높이 20m의 의양풍건축(擬洋風建築)으로, 현관 위의 작은 지붕의 기둥 다리와 안의 계단은 르네상스 양식이 보인다.
당시, 뽕나무 식목을 위한 대출, 누에고치 품평회의 개최와 양잠지도를 실시하고 있었다.
[국가 중요문화재]
〒997-0036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가추신마치10-18 (지도박물관 내)






「일본유산」이란, 지역의 역사적 매력과 특색을 통하여 일본의 문화・전통을 알리는 매력 있는 유형 ・무형의 문화재로 지역이 주체가 되어 종합적으로 설비 활용해 국내외에 전략적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지역의 활성화・관광 진흥을 도모하는 것이다.